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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류 지우펀 온천여행4일을 다녀오고
  • 구분/지역패키지 > 동남아
  • 조회수 2311
  • 작성자 구**
  • 작성일 2018-12-03
  • 이미지
  • 관련상품APP123
    [대만4일]_■ 온천호텔투숙 ■ 대만/예류/화련/지우펀 + 101빌딩 + 발마사지 + 가이드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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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다소 먼 Taiwan ,
과거 대한민국과 같은 분단국이라서,
독일과 함께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정이 통한 나라였었지만
1992년도의 중공의 수교와 더불어 단교를 한 대한민국 덕분(?)에 갑자기 멀어진 나라~
 
대만(臺灣), 
엄밀히 말해 중화민국(中華民國)이다.
한국은 ‘새로운 친구’를 맞는 대신 ‘옛 친구’ 대만과 강제로 헤어져야 했다
 
1934년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공원에서 
윤봉길의사의 거사 후,
국민정부(國民政府·중화민국의 당시 공식 명칭) 지도자 장제스(蔣介石)는
“4억 중국인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한 조선 청년이 해냈다”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지원을 약속했고 
이역만리에서 항일운동을 지속할수 있었다한다.
김구의 차남 김신(훗날 주대만 한국대사를 지냄)은 육군항공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가 됐으며 훗날 대한민국 공군 창설의 밑거름 구실을 했다는 사실~
 
장제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도 인정했고, 
1943년 카이로회담에서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영국의 윈스턴 처칠을 설득해
‘일본 패전 후 조선의 독립’ 을 이끌어냈다.
바로 우리가 ‘독립의 길’로 가는 서막이었다.
이 나라를 이제사 가 본다니,
 3개월전 예약때부터 설레일수 밖에 없지 않는가?
 
공항에서 처음 만난 '최보미' 가이드.
승객을 끌어 당기는게 아니라,
잘 진행되게  보필하는 윤활적 존재로 일하는 그러한 모습
여행자의  입장에서  함께하려는  그  인상은
연변사투리 일색의 조선말로 다가오는 중국의 관광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낀다.
 
첫날
공항에 이어 첫 타이완과의 만남,
첫  방문지는 국민당 정부가 패전을 하면서 이송해온 
귀하디 귀하다는 것만 옮겨온  중국의 유물을 전시하는 '고궁박물관' 
 
아시아 최대의 박물관으로 
이곳의 유물을 전부 감상하려면 30년 이상이 걸린다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량과 질적으로도 고귀한  유물이 전시되고 있는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장소
'고궁박물관(古가 아닌 '故宮'이란다)''
여기에 '국보재현'이란 입구의 문귀가 가슴에 와 닿는다.
자칫 지루하기 쉬운 이 역사적 전시관의 작품들을 
생활적 관점으로 접근해서 보는 가이드의 설명은
참 편하게  많은 것을,  또 다른 측면으로 보게 되었답니다.
그간 유물이 타이완에 오게된 과정이, 
늘 의아스럽게 생각해 왔으나
그  내용으로 쉽게 이해가 닿는다.
 
1925년 베이징 자금성에 고궁박물관이 설립후.
1935년 중국이 일본 침략전쟁을 피해 
고궁에 있던 유물들을 내륙의 서남쪽 먼 후방으로 임시 이전하였다가, 
1949년 내전으로 중국 공산당과의 전쟁에서 밀린 국민당 정부가
고궁과 중앙 박물관 준비 본부의 중요 유물들을 선별하여
타이완 타오웬(桃園) 의 양메이(楊梅) 와 타이중 의 우펑(霧峰?) 베이꺼우(北溝) 등에 보관 하였다가 1965년 현재의 위치에 건물을 짓고 고궁 박물관을 복원하여 유물들을 전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이겠지만,
그 덕분에 수많은 유물이 문화대혁명 당시
광란의 문화재 파괴로부터 무사했음은 부정할 수 없답니다.
바로 옆의 충렬사의 교대식을 본후,
TAIPEI 101을 관람한다.
우리나라의 롯데타워가 없었다면 508m의 이곳의 위용에
시샘과 부러움이 함께 했을 것 같은~
 
이 날의 맑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타이페이 시내 전경을 충분히 즐길수 있었고
지진의 한 중간지역에서도
이런 높은 건물을 세울수 있는 것을 공부 할수 있었다.
특히 곳곳에 한글판 안내와 해설집은
나를 잡는 친근의 열쇠인지도~
 
개인별 식사가 가능한 스타일을 日式이라 표현한 샤브샤브 요리로 저녁 정찬을 갖고
우리는 神들의 고향인 龍山寺로 향한다.
불교와 도교를 혼합한 이곳은 이곳의 종교 관습을 함께하며 즐겨본다.
붉은 반달을 품에 쥐고 나의 소원을 기도하고
이게 이루어 질까를 질문하는 신과의 대화~
관우의 장사의 신, 연애의 신, 건강의 신, 등 등의 각 위인과 함께 대화를 한다.
 
용산시장의 야간시장을 둘러 보며 이날을   Jiaoxi의 온천호텔에서 여장을 푼다.
숨겨진 조그만 온천도시는 설산 터널이 뚫리면서 개발이 된 숨겨진 최고의 온천단지이다.
다른 곳의 유황성분의 온천에비해
맑고 특유의 냄새가 없고 매끄러운 수질에 온도역시 58도의 Jiaoxi(礁溪)온천은
타이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평지 탄산수소나트륨천으로
 1925년 일제 강점기때 개발된 곳이라는데,
피부에 지방분이 제거되고 하이드로 탄산이온은 피부로 흡수되어 세포재생을 촉진시킨다 한다.
만성피부염과 불면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부인병에 좋다나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수질인 덕구온천과 같은 성분이란다.
이곳에서 피로를 풀고 다음날 쟈오시역에서 기차로 화렌으로 간다
화렌에서 처음 만남은 북두칠성이 잘 보여 담을수 있다는 칠성담해변,
모래가 아닌 몽돌의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해변 
강한 태평양의 파도와 그 파도에 어울려  사르르~한 소리를 내는
몽돌들의  구르는 마찰소리는 뭐라고 얘기할수 없는 묘한 조화이다.
이젠 명소 중의 명소,
타이루거(太魯閣) 대리석 협곡으로 가봐야죠?
제주도와 달리 4000m 의 산을 가진 이곳은
우리나라 지형과 비슷하게 서부쪽에 비해 동부쪽에는 산세가 가파르기에 그 계곡도 깊고도 깊다.
대리석과 화강암 사이로 흐르는 석회수의 파아란 물빛이 어울린다.
이런 경관을 볼수 있는 이 곳을  왜?  이제야 왔을까?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이 동서도로를 공사하느라 생명을 잃은 이들을
조금이나 위로하려는 '장춘사'를 지나,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이 절로 탄성이 나온다.
자연의 힘으로 이루어진 동굴과 각종 구멍들은 제비들의 서식지로 안성마춤었을까?
그래서 이곳을 제비 '燕'字를 쓴 '연자구'
연자구를 들어서면 그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화렌역에서 기차여행후 온천의 진미를 캐기위해 두번째날은 그  SPA온천의 깊이를 탐색한다
中冠礎溪大酒店의 Spa 는 그야말로 자연의 58도를 이용한 최상의 모습이다.
온천욕으로 촉촉하고 매끈하게 변한 피부를 느끼고, 즐긴후
아침에 만난 온천SPA호텔의 식사는 한국에서의 조반이상의 맛이다.
.
이제 우린 中冠礁溪大酒店의 SPA온천장을 뒤로 두고
드라마의 고장, 지우펀과 예류를 즐기고자, 타이페이로 향한다.
 
작은 고을의 아홉가구만이 살던 시절,
공동 생활을 할수 밖에 없던  이곳은
늘 소득과 공동 구매시  9등분을 했다고 '九?’이다.
이후 지우펀에서 약 5분정도 떨어진 "진과스".는 청일 전쟁후 '시모노세끼조약'에 의거 
일본은 대만을 1895년부터 일본이 지배하게 되면서 이곳에서 
금맥을 발견한 일본은 이를 캐기 위해 진과스를 개발한다.

생필품과 즐길 곳으로 만들어진 시장거리가 바로  ‘지우펀라오지에(九?老街)’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쇠락의 길을 걷다가 
1989년에 개봉되고 중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비정성시’의 배경지가 되면서
다시 명성을 되찾기 시작했다고~
 
.2002년에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도
이 지역 홍보에 일조했다고 한다.
‘구불구불 이어진 비탈길을 따라 늘어선 고급스럽지도 둔탁하지도 않은 
서민적 친근스런 건물.
골목마다 묻어나는 옛스런 정취,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풍경.
가장 번화한 곳은 ‘지산제(基山街)’라는 골목길을 다녀온다
 
해변의 꽃게와 어류로 만든 해산물 식사후,
지각의 변동의 신비공원인 '예류(野柳)해양공원'으로  Go, Go!
자연이 만든 신기한 작품은, 그냥 사진으로 담기기에 급급하다.
맑고 따가운 햇살아래 즐기는 이 신기한 작품이 어디 누가 만들었을까?
 
경치와 자연을 충분히 본 탓인가?
타이완 아니, 중화민국을 알고 떠나야 되지 않을까?
 
이제 타이페이 중정(中正)기념관으로 마지막 여정을 다듬어 본다.
중전기념관 !!
장제스(將介石)의 字이고 본명은 장중정(將中正)이란다.
아!  그간  또 잘못 알고 있었음을 깨 닫는다. 
 
더구나 나름 검소?하게 살았다고 느끼게한 사실은,
부와 권력 뒤엔 늘 자신을 위한 성대한 왕궁과 묘지가 있는게 현실인데~
그러나  장제스 총통은 이곳을 본토로 가기위한 임시 정부일 뿐으로 생각했었기때문인지 모르나,
그는  일제강점기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서 사용했고,
더 다른 건축물을 축조하지 않았기에
이 중정기념당은 본인이 서거한 1975년에  계획되어
1980년도에 완성된 건축물이라는데 새삼 놀라웠다.
 
역사를 알고 바로,
이 장제스총통에 의해 카이로 선언에서
우리의 조선 , 한반도의 독립의 언급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One of Japan이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이 중정기념관을 나서면서,
난 당신께 감사를 드릴수 밖에 없고
이를 그렇게 생각하도록 이끈,
윤봉길 의사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바로 그 조선의 한 명이 있었기에,  중국이 있고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이 독립할수 있슴을 ~
 
이제 이곳을 내일이면 떠나지만
이 역사의 공부는 나의 이번 여행에 큰 지표가 되리라~
이 모든 걸 새로운 관점에서 일러준
나의 막내 딸보다 어린 이 젊은 가이드의 일깨움에
기쁨과 희망을 본다.
이 시대에 이런 관점을 키우는 그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Good Bye ~ Taiwan !!
Se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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