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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뉴질랜드 여행 10일
  • 구분/지역패키지 > 대양주
  • 조회수 1403
  • 작성자 이**
  • 작성일 2019-04-04
  • 이미지
  • 관련상품PPP803
    [참좋은BEST] [8시간절약/항공이동+마운트쿡 트래킹+호주특급]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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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우리부부에게는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다. 2018년에는 아이결혼 등 집안에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해외여행을 못했는데, 2019년에는 남편에게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해서 연초에 해외여행 계획을 하게 되었다.
더욱이 지구 남반구로의 여행은 처음이고, 주변에 호주/뉴질랜드로 여행했던 지인들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해서, 선택하였다.
여행일정은 뉴질랜드 북섬-> 남섬-> 호주 시드니 의 일정이다. 3월14일 오후 5시 출발이어서   공항미팅시간이 14시였는데, 우리는 점심을 인천공항 마티니라운지에 하기 위해서 12시에 미리 나가, 여행설명을 듣고 서류를 받아 일찍 출국수속을 마쳤다. 참좋은여행, 패키지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배려해줘서 좋았다..
 
이튿날 아침 드디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유심칩을 1.5G에 N$29.9에 구입해서 준비해간 탭에 장착을 하고, 여행사의 버스에 올랐다.
모든 호텔들이 와이파이를 제공해주므로 그다지 많은 데이터가 필요치 않았다.
 
<와이토모>
우리가 향한 곳은 반딧불 동굴이 있는 와이토모라는 곳이다. 이곳은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라서, 입구에서의 기념촬영만 가능했는데, 입구에 높이 서있는 조각물이 이곳은 마오리족이 주인이라고 하는 듯 했다.
반딧불동굴이라고 호칭은 하지만 정확히 이야기 하면 곤충이 아니고 빛을 내는 벌레라고 한다. 비록 반딧불 곤충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저녁이면 나타나곤 했던 반딧불이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하는 것을 다양하게 경험하거나 관찰할 수있기 때문일 것이다.
 
[로토루아]
동굴관람을 마치고 로토루아로 출발했다. 이곳 로토루아의 레드우드 숲에서 산림욕을 하고, 폴리네시안 스파를 하고 나니, 밤새 비행으로 피곤했던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로토루아호수가에 있는 IBIS호텔에 짐을 풀고, 항이식 저녁식사와 마오리족의 전통 춤인 하카 공연을 보기 위해 나섰다.  공연이 흥미로웠던 나는 수줍움을 많이 타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마지막에 춤을 경험하게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 숙소로 돌아오니 텔레비전에서 긴급뉴스로남섬 크아리스트처치에서 총기테러로명이 숨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도시가 크라이스트처치인데 그런데 여행을 하며 느낀 점인데이렇게 큰 사고가 있었음에도
  뉴질랜드 국민들은 매우 차분했다서로 위로를 하며선진국다운 질서정연한 추모행렬을 보이고 있었다
* 아래사진은 마지막 날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을 촬영한 사진이다.
 
아침식사를 일찍 마친 우리는 로토루아호수 인근을 산책하였다. 이곳이 화산지대라는 것을 알리듯, 동네전체 곳곳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이른 아침에 몽환적인 느낌까지 주는 분위기이다.  이곳 로토루아에서 숙박하시는 분은 꼭 아침 산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로토루아 호수의 일출 모습
 
 
[아그로돔 장 방문]
이곳에서 양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자유롭게 풀을 뜯으며 길러지는 양, 소, 알파카 등을 보며, 가축도 이렇게 자유로운 환경에서 길러져야 한다는 표본을 보는듯했다.
그리고 간 곳이 테푸이아 마오리 민속촌이었다. 유황성분이 함유된 간헐천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농고타하 정상에서 멋진 풍광을 보며, 점심식사. 훌륭한 경치에 음식도 괜찮다. 모든 것이 좋은 곳이다. 이런 곳에 와인이 빠질 수 없지요~ 와인 두 잔과 함께 식사를 마음껏 즐겼다.
 *이곳은 곤돌라로 올라오는데, 자전거를 싣고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산악 자전거를 즐긴다.
 
아침일찍 남섬으로 향하는 우리의 아침이 도시락으로 준비 된다고 한다. 어디서나 도시락은 그다지 기대하기 힘든 식사이다. 그런데 가이드로부터 전달받은 도시락을 열어보니 김밥이다. 유부초밥과 함께 속이 알짠 맛있는 김밥을 준비해주신 참좋은여행, Thank you.!
 
[남섬 퀸즈타운]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남섬의 경치는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듯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었던 것은 창가에 앉게된 행운 덕분이다. 참좋은여행 , Thank you! ㅎㅎ
 
  •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남섬의 산맥과 와카티푸호수
우리 부부에게 남섬 퀸즈타운에서의 화룡점정은 와카티푸 호수도 아니요, 밀포드 사운드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NUGGET POINT호텔! 이번 여행중 가장 최고의 호텔이었다. 시설도 좋았지만 그 무엇보다 호텔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그 어떤 풍광에도 뒤쳐지지 않았다.
와카티푸호수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한 뉴질랜드산 와인으로 호텔 발코니에서 우리 부부는 멋지게 건배를 하였다!
 
  • 누게포인트호텔의 발코니와인훈제연어토마토
  • 호텔에서 내려다본 숏오버강이곳 안쪽까지 모터 보트가 들어온다
다음날 아침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 가는 중에 거울호수에서 사진 한 장 찰칵!
거울호수에 비친 모습은 실제 모습보다 선명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가짜가 진짜를 능가하는 이상한 현상이다! ㅎㅎ
이곳을 지나는 길에 빙하가 녹아 큰 계곡물을 이룬 곳에서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아본다. 시원한 빙하물이 속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듯하다.
사람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호머터널을 지나니 아름다운 전경이 눈에 갑자기 나타날 때, 그 환희는 아직 잊지 못한다. 더욱이 그 전경과 함께 가이드께서 틀어준 음악. (TV프로그램 “산”의 타이틀곡이데, 제목은 모르겠다. 가이드님 센스쟁이!) 몸과 마음이 모두 정화되는 느낌이다.   
[마운트쿡]
평소 틈나는 대로 트래킹을 하였고, 제주도 올레길 완주, 제주도 성지순례길을 완주했던 우리 부부에게 이번 여행에서 많은 기대를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마운트쿡에서의 트레킹 이었다. 힘든코스가 아니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길이다. 그 주변의 풍광, 참 아름답다
마운트쿡으로 가는 길에서 나의 뒷모습
Kea Point에서 바라본 마운트쿡
 
 
이번 여행에서 참 마음에 드는 것이 여유로운 일정이다. 보통 패키지 여행이라고 하면, 아침새벽에 버스로 출발해서, 저녁 늦게 호텔에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일정에서는 북섬에서 남섬으로의 이동 할때를 제외 하고는 08:00~09:30 출발 이어서 아침에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있는 행복함을 맛볼 수 있었다
북섬에서는 로토루아 호수 산책, 남섬에서는 데카포호수 산책, 시드니에서는 North Ryde성당 방문 등을 개인적으로 할 수 있었다.  참좋은여행, Thank You!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뒤로하고 시드니로 갔다. 저녁에 도착하여 숙소에 여장을 풀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아침 블루마운틴을 가는 일정인데 오전 9시30에 출발한단다. 오전시간에 여유가 생긴 우리부부는 할 일이 있다. 한국에서 출발전, 숙소인근에 있는 성당에 방문하기로 했던 것.  다행히 숙소로부터 약 2km거리에 성당이 있다. 아침 운동겸 성당을 향해 출발했다.
North Ryde에 있는 Holy Spirit Catholic Church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성당에 다녀오니 1시간20분정도 소요되었다
 
이제 가이드의 안내로 블루마운틴으로 향했다. 비록 출발할 때 비가 내렸으나, 블루마운틴에 도착하니, 맑게 개였다. 오늘도 푸른 하늘이 우리를 반겨준다.
불루마운틴 모습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유사한 모습이다.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열심히 담느라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다,
돌아오는 길에 호주에만 산다는 희귀동물들을 관람하고, 선택관광인 시드니 야경을 보러 나갔다.
스마트폰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하버브릿지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목요일저녁, 많은 현지인들로 붐빈다.(목요일이 주급 받는 날이라서 모두들 한잔!)
우리가 기념사진 찍는데 마침 폭죽이 터진다.
 
 
[시드니 2일차]
오늘은 시드니 시내 여행이다.
시드니는 이미 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기록한다. 의외로 동양인이 많다는데에 놀랐다 (느낌상 50%는 동양인으로 보인다.)  
멕쿼리스 포인트에서 촬영 (스마트폰으로 촬영)
시드니 타워에서 내려다본, 하이드파크와 성메리즈성당. (유리창을 통해 찍은 사진이라 약간 흐릿하다)
 
이번 여행이 좋았던 점,
 - 시기적으로 남반구의 여름 끝자락이어서여행하기 좋은 날씨였다
 - 참좋은여행의 이번 프로그램은 가성비가 훌륭한 여행상품이었다
 - 패키지 여행이었으나 여유로운 일정이어서여행자체를 즐길 수 있었다
 - 여행 가이드분들도 좋았다
주변에 많은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다.  참좋은여행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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