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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12일간의 스포모 대장정.
  • 구분/지역패키지 > 유럽
  • 조회수 949
  • 작성자 권**
  • 작성일 2020-01-06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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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12일간의 스포모 대장정.
 
에필로그)
누군가 저에게 여행을 자주 가는 이유를 묻는다면, 여행은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상 속 파도처럼 밀려오는 해야할 일, 미뤄두었던 일을 완전히 잊을 수 있죠. 여행은 여행을 통한 강렬한 기대와 흥분이 마음을 일렁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해외여행은 항상 자유여행으로만 다니다가, 가끔은 누군가에 의해 짜여진 틀에 편안히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이 가고싶어져서 4년만에 패키지 여행을 예약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신정이 겹친 여행일정이었기에, 더욱 로맨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말연시에 갔기 때문에 여행 중 교통편이나 티켓상황이 여의치 않었던 적도 많았는데, 멋진 김선민 인솔자님과 여유로운 라티노 감성을 가진 이범석 메인 가이드님의 피나는 노력 덕분에 별 탈없이 여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답니다!
이범석 가이드님께서 우스갯소리로, 타여행사팀과는 달리, 저희 팀은 빠지는 일정 하나없이 잘 헤쳐나아간다며 '미꾸라지 팀'이라고 불러주시기도 했네요 ㅎㅎ
 
사실, 촉박한 자유시간, 정해진 틀, 기나긴 이동거리 등 패키지 여행의 단점과 편견 때문에 최근 몇 년간 패키지여행을 선택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패키지 여행의 매력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력포인트의 첫 번째로는, 자유여행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가이드님의 값진 설명이 풍부했다는 점입니다!
베테랑이신 이범석 가이드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스페인, 포르투갈,모로코의 관광지를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되었고 기억에도 더 오래남게 되었어요. 가이드님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여행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했답니다. 마드리드에서 가이드님과 작별인사를 나눌 때는 31명의 팀원을 한 명씩 악수하며 덕담도 해주셨는데, 그때는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았네요. 그정도로 푸근하고 정많던 가이드님이셔서 여행 내내 하하호호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력의 두 번째로는 호텔과 식사가 만족스러웠다는 점입니다.
 
 
 
 
과거. 타여행사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을 때, 숙소 때문에 많이 실망했던 적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이번 패키지여행은 숙소가 모두 3~4성급의 숙소여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식사도 잦은 중국식이나 질이 떨어지는 현지식을 데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하나같이 다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네요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특식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바르셀로나 빠에야 맛집에 가서 식사를 하기도 했고, 가끔 츄로(츄러스)같이 간식거리 할만한 음식도 추천해주셔서 맛있게 사먹기도 했어요. 여행내내 너무 잘 먹고 다녀서 한국에 왔을 땐 얼굴이 빵빵해져서 왔답니다ㅎㅎ
 
 
매력의 세번째는, 스포모여행의 동선이었어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는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야 효율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 여행은 리스본으로 IN해서 중간에 페리를 통해 모로코에서 2박 숙박을 하고, 바르셀로나로 OUT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선이었네요. 그로 인해 차량이동도 최소화하여서 팀원들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숙소도 도시와 도시 간 딱 중간 지점에 잡아주셔서 여정에 큰 불편함이 없이 이동할 수 있었네요.
 
 
매력의 네번째로는, 자유시간의 극대화였습니다.
 
 
 
연말연시라 그런걸까요, 저희 팀은 평균연령이 상대적으로 젊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자유시간에 대한 갈망이 많았는데 김선민 인솔자님과 이범석 가이드님이 최대한 자유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꿀팁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사진이 잘 나오는 스팟도 알려주셔서 예쁜 인생사진들도 건질 수 있었답니다.
자유여행 못지 않은 자유시간덕분에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의 감성도 몸소 느껴볼 수 있었네요!
 
 
매력의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김선민 매니저님의 훌륭한 인솔이었습니다.
스포모 상품이 여행동선을 효율적이고 최소화한다고 했지만, 가끔가다가 3~4시간정도 버스로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 시간동안 대부분 오지 않는 잠을 청하거나 그저 창밖만 멍하니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선민 인솔자님께서 차량이동하는 동안,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거리도 말씀해주셨고 각각의 여행지와 어울리는 음악도 함께 들려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여행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바르셀로나 올림픽대로에 방문한다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관한 숨은 일화를 설명해주시거나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주제곡을 들려주시는 등 여행의 감각을 극대화시켜주셨네요. 그 이외에도 매니저님이 방문했던 다른 추천 여행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기도 해서 매우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원들끼리 매니저님을 'DJ선민'이라고도 별명을 붙여주시기도 했네요ㅎㅎ 그만큼 팀원들이 따분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또한 스포모 모두 소매치기가 잦은 동네이기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매니저님이 항상 팀원들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셨기 때문에 팀원들 전원 아무 탈 없이, 걱정없이, 여행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항상 팀원들에게 살갑게 대화도 걸어주시고 농담도 던져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1월 1일에 스페인에서 12알의 포도알을 먹는 풍습이 있다며, 신정에 팀원들에게 포도알갱이가 들어간 통조림도 하나씩 선물해주셨는데 아직도 잘 가지고 있는 소중한 기념품이네요.
 
또한 옵션에 대한 강요도 전혀 없었기에 모두 기분상하지 않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옵션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 '아쉬우니까 우리끼리 밤거리 더 걷다가 갈까요?'라고 제안을 해주시기도 했고, 옵션을 하지 않아 먼저 호텔에 들어가게 되면, 호텔 주변에 상점이나 요깃거리를 할 수 있는 곳을 꼭 알려주셨답니다. 이렇게 김선민 인솔자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팀원들 모두 감동받았습니다.
 
저 또한 여행사에 몸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기에, 저에게도 매우 큰 촉매재이자 자극제가 되었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셨네요. 인솔자님을 보고 배우면서 앞으로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그와 같이, 타인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짧은 글을 마치며..)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의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 리스본에서 맛본 에그타르트, 똘레도 미니열차를 타고 올라가서 본 똘레도의 고풍스러운 풍경, 구엘공원에서 본 스페인의 로맨틱한 선셋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또한 31명의 팀원들도 생생하게 머리속에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스포모에서의 추억은 한 마디로 '황홀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여행은 어떤 곳일지, 또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스포일러없는 '영화'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지에서의 영화 한 편이 내 인생에서 어떻게 영향력을 끼칠지도 미지수인 것이죠. 저에게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지 무한한 감동을 주는, 그런 곳이네요.
 
 
아나톨 프랑스는 '여행이란 장소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편견과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문장을 보며 저는 가슴 속에서 뭔지 모를 감정이 벅차오릅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 어떤 '나'로 변할지 모른채 여행을 즐기고 지속할 예정이네요. 여행을 사랑하고 여행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써, 저도 타인의 설레는 여행에 동참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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