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의 남서쪽 해안가로 이어진 약 243km의 해안도로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10대 명소로 손꼽힙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루어진 굴곡과, 절벽, 백사장, 암석 등 자연이 빚어낸 완벽한 예술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Bluemountain
시드니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전체가 유칼립투스(Eucalyptus) 나무로 뒤덮여있어, 숨쉬는 것 자체로도 힐링이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을 만큼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가파른 협곡을 달리는 궤도열차와 케이블카도 있어 어렵지 않게 블루마운틴을 즐길 수 있습니다.
Melbourne
멜버른
멜버른은 지난 6년 연속(19년 제외)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던 도시인만큼 언제나 활기로 가득찬 지역입니다. 호주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 시티에는 트램이 지나다니고, 랜드마크인 플린더스 스트릿역, 성패트릭 성당을 비롯해 트렌디한 카페와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Sydney
시드니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라 착각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매우 친숙한 도시이면서 호주 인구의 1/4이 살고 있는 최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시드니의 심볼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를 비롯하여, 세인트메리성당, 하이드파크 등 자연과 어우러진 화려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