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올림픽의 개회식과 새 국립 경기장 설계를 다룬 구마 겐고는 유스하라산 삼나무를 충분히 사용하여 숲 속에 녹아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관내 전역에 온기가 감돌고 있는 건축물을 지었습니다. 작품으로는 '구름 위의 갤러리', '마치노에키 유수하라' 등이 있습니다.
안도 타다오의 작품
시코쿠 갤러리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 타다오의 설계 작품인 시코쿠 무라 갤러리는 그림, 조각, 미술품 등 시대에 걸친 당시의 생활 모습과 선인들의 지혜나 노력을 직접 만날 수 있게 안의 공간 활용을 하여 건축을 설계했습니다.
일본 예술과 건축이 숨쉬는
나오시마
자연, 건축, 아트의 조화를 컨셉으로 다양한 미술관과 건축을 볼 수 있는 나오시마는 섬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안도타다오의 베네세 하우스, 이우환 미술관 그리고 계절마다 다양한 공간을 볼 수 있는 지중미술관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