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어여쁜 골목 구석구석 발길 닿는 대로
발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Rovinj
로비니 Rovinj 이스트라반도의 진주로 불리는 로빈은 크로아티아 북서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골목골목이 아름다워 발길 닿는 대로 천천히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풍경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Dubrovnik
파란 아드리아해가 품고있는 두브로브니크의 빨간색 지붕은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풍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얀 성벽을 따라 여유있게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 가득 담아갈 수 있습니다.
Piran
슬로베니아의 숨은 보석이자 사랑스러운 마을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어울리는 피란은 드라마, 광고 등 촬영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다다르는 전망대에서 빨간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피란 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Postojna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석회암 동굴로 유명한 포스토이나 동굴은 그 길이가 20km나 됩니다. 동굴의 어마어마한 규모와 동굴 내부의 희귀한 모양의 종유석은 자연스레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