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 유럽여행
이탈리아와 미소국에 사로잡히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작은 나라 산마리노는 가장 오래된 공화국입니다. 이탈리아 티타노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에 세워진 요새에서는 저 멀리 아드리아해 연안이 파랗게 펼쳐져 보입니다.
해발 195M에 위치하여 푸니쿨라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오르비에토는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힙니다. 작은 골목들이 이어진 마을이며,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 모습이 그대로 펼쳐져 있습니다.
산 중턱에 위치하여 전쟁의 피해도 빗겨난 덕분에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클라라가 태어나 로마 카톨릭의 순례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시인 단테가 '색채의 심포니'라고 평한 라벤나 성당의 외관은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내부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수놓고 있습니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아름다운 사랑은 꿈꾸는 사람들은 줄리엣 동상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며 영원함을 꿈꾸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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