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독일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로텐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뾰족하고 빨간 지붕의 예쁜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 어딜 봐도 엽서처럼 아름답습니다.

퓌센의 대표적인 볼거리 노이슈반슈타인의 성은 디즈니랜드의 로고에 모티브가 된 곳입니다.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모습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동유럽 최대의 관광지입니다.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유럽 내에서도 중세유럽의 느낌이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가장 훌륭한 고딕양식인 성 슈페탄 성당과 합스부르크의 여름 별궁으로 알려진 쉔부른 궁전이 주요 관광지이며, 국립 오페라 극장과 시청사,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이 유명합니다.

역사의 흔적이 도시 곳곳에 잘 보존되어있어 1996년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곳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었던 미라벨 정원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동유럽의 정취를 가장 절실히 느낄 수 있는 부다페스트는 ‘다뉴브의 장미’라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헝가리의 대표 도시입니다.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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