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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예술이 숨쉬는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서

북부 노르망디부터 남부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까지

Honfleur

옹플뢰르

비아레일

항구 풍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모양의 배와 요트들이 길가에 자리한 낡고 좁은 가옥들과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면모를 연출합니다.

Etretat

에트르타

비아레일

노르망디 지역의 해안도시로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을 끼고 있는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 불리는 팔레즈 다발 절벽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Auvers-Sur-Oise

오베르 쉬르 우와즈

수세인트마리 기차

고흐가 37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했던 곳으로 고흐가 머무는 10주 동안 7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마을의 조용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고흐의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셸

베생폴 기차

프랑스에서도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 몽생미셸은 너무나도 신비롭게, 썰물 때는 그냥 육지지만 밀물 때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이 됩니다. 해발 80m의 성 꼭대기에 있는 사원으로 가는 골목길에는 기념품 매장과 레스토랑이 즐비해서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빕니다.

Arles

아를

베생폴 기차

아를 여행은 고흐의 흔적을 쫓아갑니다. 그가 걸었을 론 강변, 해질녘의 카페 거리 등을 걸어서 호젓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고흐의 작품 배경이 된 카페는 아를에 대한 추억과 휴식이 서려 있으며 카페 반 고흐라는 이름으로, 노란색으로 치장된 채 여전히 성업 중입니다.

Saint-Paul-de-Vence

생 폴 드 방스

베생폴 기차

14세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국가 유적지로,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은 마을이지만 화가와 예술가들의 갤러리, 작업실이 가득하여 ‘예술가의 마을’이라고 불립니다. 이곳의 터줏대감이었던 샤갈은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여 년간 머물렀습니다.

Les Baux-de-Provence

레보 드 프로방스

베생폴 기차

과거 거대한 석회암 채석장이었던 곳을 갤러리로 꾸며놓았습니다. 캔버스가 된 석회암에 빔을 쏘아 세계적인 화가들의 예술 작품으로 채워줍니다. 그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하나의 공연처럼 느껴지는 명화 전시로 강렬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