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은 대만 중부에 위치하고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대만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도심 한가운데 유서 깊은
역사적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고, 국립 미술관,
친메이 미술관, 국가 가극원 등과 같은 곳들이
있어 문화 예술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Sunmoon
일월담
일월담은 장소와
시간에 따라 색깔의 변화가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2012년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아름다운
자전거 길로 뽑힌 일월담은 해와 달이 있는
호수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미쉐린에서 케이블카에서
일월담 감상은 별 3개로 평가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Gaomei
고미습지
대만의 우유니라 불리는 고미습지의 원래
명칭은 고미 야생 동물 보호 구역으로 풍부한
생태 및 자연자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갯벌로 가는 나무다리를 걷다 보면, 습지에서
자라는 생물과 철새 등을 볼 수 있으며,
오후에 석양이 질 때는 거대한 풍대와 함께
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