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독도를 하나의 섬으로 알고 있는데 동도와 서도를 중심으로 9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화산섬이라고 합니다. 동도에는 등대와 해양수산시설이 있고, 서도에는 주민들의 숙소가 있습니다.
울릉도를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행남 해안산책로
우리나라에서 손꼽을만한 행남 해안산책로는
걷기만 해도 절경이 펼쳐집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산책로는 다리, 철재 난간, 계단, 동굴들로
이어져 있습니다. 1km를 지나면
이 산책로는 아쉽게도 끝나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또 다른 해안산책로를 통해 울릉도의 또 다른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섬속의 작은섬
관음도
울릉도 3대 절경중의 하나인 관음도는
이국적이며 깨끗하여 사진을 어디서 찍던
예술사진이 됩니다. 하지만 관음도는 무인도이며
앞으로도 주민 거주 가능성이 없는 곳이라고 하네요.
울릉도의 가보고 싶은 곳 또는 또 가고 싶은 곳으로
불리는 울릉도 명소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